4개교 분회 선정 법률서비스 지원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충북지방변호사회는 2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학교전담변호사' 위촉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교총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김진균)와 충북지방변호사회(회장 김준회)는 2일 청주시 서원구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학교전담변호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학교전담변호사는 ▶학교폭력(가정폭력, 성폭력포함) 교권침해 등 분쟁발생시 법률서비스 지원 ▶학교 내 각종위원회(학교폭력대책위원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분쟁조정위원회 등) 위원 참여 ▶학생·교원 법률교육지원 ▶학교진로교육 지원 및 자유학기제 등 교육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학교전담변호사 임기는 오는 12월 30일까지 9개월이다. 충북교총은 분회 4개교(초등 1, 중등 3)를 선정했고, 충북지방변호사회는 변호사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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