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천호)은 1분기 '감고을 으뜸친절직원'으로 김정화 실무사(여·39·영동중)과 최경숙 주무관(여·43·영동교육지원청)를 선정했다.

김정화 실무사는 민원 및 행정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면서 친절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 및 내부고객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학생 지원금 업무를 담당하면서 소외계층 학생이 교육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교육복지 확대에도 기여했다.

최경숙 주무관은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교육공무직원 및 민방위 업무를 수행하면서 민원인에게 항상 친절히 대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친절직원들에게는 교육장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