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탑프라·오창 파이어킴㈜

'패밀리기업' 지정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 김성환 충북지역본부장, 중진공 정진수 상임이사, 탑프라 이승윤 대표, 탑프라 이근형 이사. /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는 4일 ㈜탑프라와 파이어킴㈜에 '패밀리(Family)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탑프라(대표이사 이승윤)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 실란트 및 카트리지 제조 업체이며, 청주시 오창에 위치한 파이어킴㈜(대표이사 김병열)는 소공간용 스틱형 자동소화기 제조업체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성과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업체를 '패밀리(Family)기업'으로 지정해 해외마케팅, 인력, 컨설팅, 연수 등과 연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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