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5일 화분에 꽃을 심는 식재 행사와 아산시 주요관광지인 신정호수 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5일 화분에 꽃을 심는 식재 행사와 아산시 주요관광지인 신정호수 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 날 봄비 소식으로 실내에서 진행된 식재행사는 봄꽃을 화분에 심어 아산교육지원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봄 소식을 물씬 전해주고 있다.

특히 신정호 공원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신정호 공원은 아산의 주요관광지 중의 하나로 타지 방문객들도 꽤 많은 편이다. 청결한 아산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직원 40여명은 봄비를 뚫고 신정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심훈 교육장은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을 보며 교육청 방문객 및 직원들에게 밝고 활기찬 봄날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라며, 밝고 청렴한 아산교육지원청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