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트렌드 특강 프로그램
미디어퍼포먼스 제작자 정해운 대표 강연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주관하는 콘텐츠 트렌드 특강 프로그램인 '명품클래스'가 오는 18일 오후 3시 청주문화산업단지 1층 에듀피아 영상관에서 개최된다.

명품클래스는 콘텐츠 창작자 및 스타트업을 위한 트렌드 이슈를 제공하는 오픈 강좌로서 충북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에게 좋은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1차 강연자는 2018 평창올림픽을 개폐막식에서 선보인 인터렉티브 프로젝션 매핑을 제작한 정해운(.mil 대표)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미디어퍼포먼스 콘텐츠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2차 명품클래스는 5월 17일 목요일 오후 3시에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조용민 구글코리아 부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호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사무총장은 "충북 콘텐츠산업의 바다를 이끌어 갈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발굴을 기대하며 어려움을 겪는 충북의 크리에이터들에게 길이 되어 줄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명품클래스'는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https://goo.gl/rinoxr 또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내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724-1216, 043-219-102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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