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충북지방경찰청 제공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은 5일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저탄소 녹색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식목행사를 가졌다.

이번 식목행사는 청장, 부장, 과장, 경찰관, 행정관, 주무관, 의경, 협력업체 직원 등 골고루 인원을 선발해 청내 녹지공간에 무궁화, 라일락 등 28그루를 심었다.

특히 남택화 청장은 기존의 기관장 기념식수의 틀을 벗어나 나무를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골고루 선발된 인원이 각자 본인이 심은 나무에 명패를 부착해 나무의 성장을 지켜보는 등 관심을 가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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