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환경성질환 건강증진·자연치유 프로그램 구성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양해승)는 태안보건의료원, 태안환경보건센터와 공동으로 환경성질환 아동과 보호자로 구성된 기관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부터 8회에 걸처 320명을 대상으로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무료 운영할 예정이다.

해안국립공원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해변길 트레킹, 보물찾기, 건강화채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아토피관리 방법 및 식단에 대해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 참가신청(단체만 가능) 및 문의사항은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담당 윤명숙 041-672-9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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