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10일 첨단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 개소식이 열렸다. 충북도 제공>

[중부매일 송휘헌 기자] 충북도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0일 첨단의료기기개발지운센터에 도내 의료기기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위한 첨단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료기기 전주기 지원실은 첨단 의료기기 정보제공, 중개역할, 인허가·컨설팅지원 등에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실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1층 86.13㎡ 공간에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해 상시 열린 공간으로 마련했으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 서비스 제공과 도 지원 의료기기 육성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역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강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의료기기 육성 사업이 도내 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 창출 등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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