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24일에 5곳 결정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지역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일정을 확정했다.

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4차 회의를 열고 5개 기초단체장 경선 일정을 이달 23~24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은 여론조사만으로 실시된다. 10일 오후 3시 시당에서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5개 기초단체장 경선 주자는 동구 4명(고영희·이승복·이희관·황인호), 중구 4명(김종길·박용갑·전병용·황경식), 유성구 4명(김동섭·송대윤·정용래·조원휘), 대덕구 4명(김안태·박병철·박정현·이세형)등 모두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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