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12일 증평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배하나)에서 청문감사관실 직원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경찰서(서장 이동섭)는 12일 증평군 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배하나)에서 청문감사관실 직원 및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가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범죄피해자 발생시 심리상담지원 등 신속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무적인 협의가 진행하는 한편, 범죄피해로부터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영 괴산경찰서 청문감사관(경감)은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누는 등 체계적인 범죄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