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11일 옥천문화원 문화교실에서 충북도립대학,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와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은 11일 옥천문화원 문화교실에서 충북도립대학,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와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옥천문화원 김승룡 원장과 서종근 미디어분과위원장, 충북도립대학 김태원 기획협력처장,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심영석 부장, 학생 서포터즈 16명(도립대 방은비 사이버부장 외 5명, 고등학교 이효빈 외 9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SNS를 활용해 오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지용제에 대해 학생 및 청소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국제정지용문학포럼과 옥천 뮤직 페스티벌,옥천 지용창작가요제, 백일장 등 축제 기간 중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홍보하는 역할도 맡는다.

옥천문화원 미디어분과 서종근 위원장은 "지용제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전 국민적인 관심과 참여 유도를 위해 서포터즈를 활용한 SNS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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