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41분께 음성군 음성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A(80)씨가 숨진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음성소방서제공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지난 13일 오전 10시 41분께 음성군 음성읍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집 안에 있던 시각장애 6급 A(80)씨가 숨졌다.

목격자 B씨(48·여)에 따르면 거실에서 있는데 볼꽃과 연기가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에 신고 했다. 이날 불은 건물 전체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