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민 作, 'TWELVE'

차재민의 'TWELVE'는 각종 자료를 토대로 2015년 최저임금위원회의 토론 내용을 대본으로 삼아 12명의 등장인물이 열두 번의 회의를 재현한다. 공적이고 투명해야 할 토론 행위가 갈수록 밀실과 사적인 공간에서만 성립되는 현상을 드러내며 미래의 국가와 민주주의가 어떠해야 하는지 질문한다. / 우민아트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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