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건설현장 캠페인 및 안전점검

㈜코즈메카코리아 충북 음성공장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한 관계자 50여 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제공

[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고용노동부 충주지청(지청장 박미심)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지사장 유호진)는 16일 ㈜코즈메카코리아 충북 음성공장 신축공사 현장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6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충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 재해예방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현장 내 추락재해예방 시설과 대형기계·장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과 현장 근로자 대상 추락 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안전보건공단 유호진 충북지사장은 "현장 내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한 현장 간 소통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며 "작업 전·후 위험에 대해 긴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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