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졸업생 대상 오는 6월까지 진로지도 등 다양한 특강

전기공학부 진로특강이 17일 오후 1시 충북대 전자정보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취업지원본부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단과대학별 취업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력서·자기소개서 특강, 진로지도·직무분석 특강, NCS 특강, 면접특강 등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특강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단과대학과에 추천하고 수강생 입장을 고려한 강사 섭외로 수업 만족도를 높였다.

취업특화 프로그램은 지난 16일 산림학과 직무특강을 시작으로 17일 전기공학부 진로특강, 전자공학부 이력서 특강, 19일 건축학과 선·후배 교류 등 오는 6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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