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회무 무소속 괴산군수 예비후보 공약

임회무 무소속 괴산군수 예비수호 / 서인석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무소속인 임회무 괴산군수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살 맛나는 괴산'을 모토로 '더 잘사는 괴산, 더 행복한 군민'을 위해 제2차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우선 2020년부터 괴산군 관내 고교생 451명(1년 132, 2년 150, 3년 169)에 대해 '전면 무상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보다 앞서 2019년은 고교 3학년을 대상(약 3억876만3천원)으로 먼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농작업 대행서비스를 전면실시할 것이며 군수직속 '위민봉사실'설치로 공개·소통행정 추진, 공무원조직에 생동감 부여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하는 가운데 여성 공무원들의 비중을 감안, 유리천장을 뚫고 사무관으로 승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점진적으로 확대시행 할 것이다.

임회무 예비후보는 "앞으로 뜬구름 잡는 식의 선심성 공약이 아니라 '살 맛 나는 괴산'을 기치로 '더 잘사는 괴산·더 행복한 군민'을 위한 실질적이고 현실에 맞는 공약을 각 분야별 체계적으로 발표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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