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은 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푸드렐라((주)한미에프쓰리) 제 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 제공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대표이사:박성관)은 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푸드렐라((주)한미에프쓰리) 제 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번 준공식에는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 박성관 대표이사 및 임직원과 박동혁 감독 그리고 선수단이 참석하여 준공식 현장을 빛냈다.

아산의 대표 식품제조회사의 유통 브랜드인 푸드렐라(대표이사:장덕철)는 제 2공장 준공에 발맞춰 B to C 상품인 "나쵸치킨"을 런칭하면서 사업 확장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제 2공장의 벽면에는 구단의 엠블럼과 공식후원사 문구가 들어가 아산지역기업과 구단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겠다는 푸드렐라의 의지가 보여졌다.

푸드렐라 장덕철 대표이사는 "제 2공장 준공과 더불어 푸드렐라와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이 함께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는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은 29일 오후 5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광주를 상대로 K리그 9라운드를 펼친다. 이날 홈경기 이벤트에서는 선착순으로 푸드렐라 신제품 "나쵸치킨"의 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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