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위생안전 유공

이지현 주무관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청원구 환경위생과 이지현 주무관은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다.

이지현 주무관은 그동안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 등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해 계절별, 테마별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4천600여 개 위생업소를 점검하는 한편, 국민다소비식품과 계절별 성수식품 등 연 500건을 수거하여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하는 등 안전한 식품공급 및 식품 위해사범 근절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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