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및 중환자 관리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 인정'

설영훈 교수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대학교병원 설영훈 외상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에 등재됐다.

19일 병원에 따르면 중증외상환자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설영훈 교수는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의 기획학술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골반골절의 부위와 혈관색전술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 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에서 경험한 증례들을 다수의 국제학술지에 보고하는 등 외상 및 중환자 관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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