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본격 업무에 돌입한 밀렵방지실무대책반은 사회전반에 만연돼 있는 야생조수 밀렵·밀거래행위의 근절과 함께 밀렵감시반 운영및 밀렵정보 분석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위한 민·관 협력과 밀렵대책 공조체제를 강화하고 밀렵근절·추방을 위한 각계의 의지를 결집하게 된다.
한편 이날 현판식에는 유의재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수렵관리협회 밀렵감시단,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충북지회, 산림환경보전활동단체인 산사랑네트등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