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총선과 관련, 충북도와 도선관위가 지난 22∼26일까지 부재자신고를 접수받은 결과 총 2만7천6백25명이 접수했다.

신고자를 직업별로 구분하면 군인이 전체 64.9%인 1만7천9백17명(남자 1만7천8백59명, 여자 5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찰공무원 3천8백83명(14.1%), 일반부재자 3천5백76명(12.9%), 선거종사자 2천2백49명(8.1%)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같은 부재자신고 접수건수중 2만7천2백4건은 신고서류를 구비했지만 4백21건은 결격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