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관을 일부 변경해 책임경영과 이사회 활성화차원에서 사외이사의 임기를 3년에서 1년을 단축하고, 이사회의 소속위원회인 감사위원회를 신설했다.
사외이사 6명 전원은 임기가 만료되지 않았지만 잔여 2년의 임기를 포기하고 그동안의 경영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기위해 일괄사표를 제출했으나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전원 임기 1년으로 재선임 되었다.
또한 임원의 퇴직금은 종전 확정퇴직금에서 앞으로는 경영성과에 비례해 지급토록 불확정 퇴직금으로 변경해 경영성과가 나쁘면 퇴직금을 전혀 받지 못할수 있도록 하는 한편 스톡옵션을 도입, 향후 임원의 경영및 업무추진 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