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가스시설의 지반침하나 붕괴등으로 인한 사고발생을 막기위해 관내 가스취급업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 결과 안전관리 사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월21일부터 한달동안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관내 LPG·고압가스시설 충전소와 집단공급소,판매소및 저장소등 72개소를 대상으로 가스누출시 긴급차단장치 작옹상태,가스누출 여부와 자동누출경보기 작동상태,미검용기 충전여부,안전관리자의 근무상태등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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