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연기군지부(지부장 최종구)는 지난 26일 농협 충남연수원 운동장에서
연기지역농협 임직원 및 가족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인 하나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구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천년 통합농협 발족의 원년을 맞아
생명산업인 농협, 삶의 터전인 농촌사랑, 농업인과 국민의 신뢰속에 으뜸농협 건설을
위해 관내 농협인이 하나로 뭉쳐여 한다』며 『농산정책의 수행은 물론 대농민 및
고객봉사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경기는 축구, 배구, 피구등 다양한 종목으로 각 사무소의 기량을 겨룬 결과 최우수
사무소장은 전의농협(조합장 홍종원)이 차지했다.
홍종윤 /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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