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인터넷품질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높여 최고의 인터넷회사로 거듭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나섰다.

한국통신 충남본부(본부장 서태종)는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품질을 제공하겠다는
「HEART_21」 인터넷품질혁신 다짐대회를 갖고 모든 역량을 결집키로 했다.

특히 전화에서 인터넷회사로의 탈바꿈을 선언하고 미국의 AT&T와 영국 BT수준의
인터넷서비스를 제공, 사이버월드리더로서의 진정한 인터넷회사 실현을 선언했다.

한통의 「HEART_21」운동은 최고의 통신품질 제공, 효율적인 관리체제 구현,
미래 네트워크 건설, 네트워크 프로세스의 최적화, 데이터통신전문가 육성 등 5대
실천과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른 충남본부의 구체적인 실천과제로는 교환기디지털률을 90% 이상으로 높이며
코넷중계망 고속화에 따른 인터넷수요 대처와 농촌지역의 효율적인 인터넷서비스 공급
등이다.

또한 건물 구내통신설비의 DB전산화 체제 구축, 사이버관련 10개분야 8백54명에게
전문교육 실시, 품질관리 우수기관 인증제 도입, 데이터통신시설 및 전송운용실 통합 추진
등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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