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천·단양지구당(위원장 이근규)과 진천·괴산·음성지구당(위원장 김진선) 정당연설회가 30일 제천 중앙시장 복개천과 금왕읍 고수부지에서 개최됐다.

도내에서 처음 열린 이날 민주당 정당연설회에는 이인제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재정정책위의장, 이준지도위원, 허운남사이버선대본부장등 중앙당 핵심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제천을 방문한 이선대위원장은 이근규후보를 튼튼한 묘목에 비유, 『지혜로운 농부는 늙은 과일나무를 베어내고 새로운 묘목을 심는다』며 『정치 꿈나무인 이후보를 국회에 입성할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또 이선대위원장은 진천·괴산·음성지구당 정당연설회에서 ▶음성지역을 중부권 물류 중심지로 육성 ▶달천댐건설 백지화등의 공약을 제시한뒤 『육군대장으로 전역한 음성의 큰인물인 김진선후보를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지역발전을 가속화 할수 있도록 성원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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