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운동원에게 현금을 받은 주민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부녀회장 신씨를 상대로 수사하는 한편 여성부장 김씨에 대해 금품살포 등 공정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청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지난해 12월 10일과 지난 1월쯤 청원군 내수면 문화생활관 노인정을 방문해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하면서 벽시계 3개를 제공한 청원군 무소속후보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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