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손혜경(창원시청)이 제 20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 서키트 여자일반 개인전 경기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손혜경은 31일 충북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서키트 여자일반 개인전 본선에서 66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운후 결선에서도 90점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우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스포츠 3자세 여일반 단체전은 상무가 1천 7점으로 우승한 가운데 한빛은행, 한국통신이 각각 2, 3위를, 개인전은 위명주(한빛은행)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공기권총 여일반 단체전의 경우 상무가 우승을, 한빛은행, 주택은행이 각각 2위와 3위를, 개인전에서는 이정아(주택은행)가 우승을, 스탠다드 권총 남일반 단체전은 상무가 우승을, 개인전에서는 김성준(상무)이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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