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청 공무원은 관내 양계농가가 최근 계란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격으로
떨어져 어려움을 겪자 계란 팔아주기에 나섰다.

연기군청은 이에따라 지난 1일 군청광장에서 남면 고정리 임헌완씨 양계장에서 생산된
계란을 본청 및 사업소, 읍.면 공무원등 2백35명이 참여해 총 1백41만4천5백원어치를
구입,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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