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지역 법인 택시인 기웅운수 ( 대표 조원복, 43))가 아산지역 택시업계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택시-온 서비스를 전면 실시 지역민들과 관광 아산을 찾는 관광객 들로부터 호응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기웅운수는 지난 2001년 (구 세원운수)를 인수하여 노, 사 갈등 으로 지난해 1-3월 까지 시민들의 발, 목을 붙잡아 시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조 원복 사장은 ‘비가 온뒤에 땅이 더욱 굳는다’ 는 속설이 있듯이 노, 사 모두 일심동체 하여 “정직, 화합, 봉사” 로 70여명의 임, 직원을 이끌며 택시-온 서비스로 차별화된 친절과 고품격 서비스를 목표로 설립 취지를 밝혔다.
 기웅운수와 기사들은 손님을 최고로 모신다는 취지에 걸맞게 택시-온 서비스로 전환, 기존 구형 차량들을 신형으로 교체, 차량과 내부 를 산뜻한 내부장식으로 손님들을 목적지 까지 편안히 모시고 있다.
 더욱이 깨끗한 복장, GPS 이용 원거리 이용승객들에 대한 서비스, 각종 신용카드 사용가능, 영수증 발급등으로 고객들의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특히 아산지역 중, 소, 대기업등에 근무하는 외국인과 전문 기술자와 온천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로 부터 지역을 알리는 파수꾼 역할 까지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조 사장은 지난 4월 관내 모 중학교 테니스부 창단 때에는 체육복등 (3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과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최우선으로 고객서비스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기웅운수 택시 기사들은 택시-온 서비스 실시이후 기존 택시요금과 동일해 고정 승객들이 늘어나 안전운행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들의 신속 친절한 발이 되고있다.
 한편 택시-온 서비스는 전국 어디서나 1588-0500이나 기웅운수 041/544-5930으로 하면 곳 바로 택시-온 서비스를 받을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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