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 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바램이 있다면 그 누구라도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이라고 말 할 것이며 그 목적을 위하여 노심초사하고 있슴은 누구도 부인치 못할 것이다.
 성인은 누구나 오욕(五慾)을 지니고 있다. 재물욕, 성욕, 식욕, 명예욕, 수욕(壽欲)의 다섯가지의 욕심(욕구)을 오욕(五慾)이라고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농경시대로부터 산업화시대를 맞으면서 생활의 정도가 풍요 해 짐에 따라 우리들은 위 오욕중 수욕(壽慾)이 가장 으뜸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또 무슨 방법으로 건강하고 젊음을 구가하며 잘 살것인가. 이에 대하여는 양의 동서가 없고 고금이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우리의 선조들은 현명 하게도 수백년 아닌 기원전 약 200년전부터 모름지기 인간은 다음의 다섯가지 방법을 생활화하면 무병 장수 할 수 있다 하였다. 이른바 ‘일소오다’(一少五多)다.
 ‘일소’는 소식(少食)이다. 적게 음식물을 섭취하라라는 대 명제이다. 현재 누구나 알면서도 실행치 못 하는 것이 소식이다. 적게 섭취하여 우리가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때까지 촌각도 쉬지않고 운동하는 비위장의 운동을 도와 주는 필요 불가결의 방법이다
 ‘오다’는 다동(多動), 다망(多忘), 다접(多接), 다설(多泄), 다소(多笑)를 말한다.
 ‘다동’은 많이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즉 운동(스포츠)이다. 그러나 과격한 운동은 아니고 유연한 운동이면 더욱 좋다하였으니 요즘 흔히하는 유산소운동, 보행(步行), 등산(登山), 맨손체조 등을 일컬음이다.
 ‘다망’은 많이 잊어 버려리는 것을 말한다 이 또한 실물(失物)을 지칭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그저 기쁨이나 슬픈 일 억울한 일 등 오래 간직하고 있으면 병이 발생할 수 도 있지 않은가 이에 대한 경고의 말이다.
 ‘다접’은 많이 접하라는 뜻이다. 인간관계를 함에 있어 취사선택(取捨選擇)하지 말고 누구라도 상관하지 말고 교유해라, 즉 원수를 두지 말아라는 옛 성인의 말씀이 연상되는 바 이다.
 ‘다설’은 많이 배설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물을 많이 섭취하여 오장육부(五臟六腑)의 신진대사(新陳代謝)를 돕자는 취지다.
 ‘다소’는 많이 웃는 것을 말한다. 실없는 사람이 많이 웃는다는 말이 있으나 이를 지칭함은 더욱 아니다. 웃음 속에 엔돌핀이 생성된다고 하지 않던가. 웃음이 보약이라 함도 우연이 아님을 상기하여야 할 것이다
 위 설명한 것 중 제일 중요한 것은 ‘1소’(一少)다.
/ 동의 사상체질연구원장 이 중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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