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농협(조합장 한상기)는 지난 12일 제1회 둔포 배꼥 갯벌쌀 축제를 아산시의회의장꼥 농림부서기관꼥 농식품 연구회꼥 농산물유통공사꼥 등 회원꼥주민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
 특히 둔포지역은 전국적으로도 이름이 알려진 양질의 갯벌쌀(2002년 금상수상) 과 당도높은 둔포배가 다량으로 생산되는 지역으로 이가촌 작목반을 비롯 6개작목반에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통해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중간 유통 체계를 줄여 고부가 가치와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아산 갯벌 쌀은 관내 쌀 농가들이 재배한 우수한 미질의 갯벌 쌀을 농협 미곡처리장의 첨단시설로 가공하여 연간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시 브랜드인 아산 맑은 쌀꼥 도 브랜드인 청풍명월등은 농림부에서 공인한 러브米 후보로 품질의 우수성은 이미 공인 된 상태이다.
 이와 함께 둔포배는 관내 7개 영농 법인(안심회꼥 염작배꼥 석화회꼥 둔포배꼥 이가촌꼥 배 사랑회꼥 한검회)가 모여 수도권 공판장에서 높은 가격을 받고 있으며 그 품질은 나주 배꼥 성환 배 보다 우수한 품질로 인정받는등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을 얻고 있다.
 한편 배 품평회 에서 대상은 이가촌의 김 주경씨가 금상에는 염작 배 소속 고 희영씨꼥 은상은 배 사랑회 서 범석씨 와 이가촌 이영기씨꼥동상은 이가촌 정상린꼥 석화회의 한 경후꼥 이 성재씨가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