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원 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장
이 회장(54·마로면)은 75년 자원지도자로 가입한 뒤 조사료 보급, 연시회 개최, 송아지 인공사료 급여, 내고장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 지도사(42세)는 1980년 지도자로 공직에 나선 뒤 새로운 농업기술 보급과 후계농업인 발굴 및 4-H회 조직 육성 등 미래 농업전문인력 육성에 앞장 섰다.
한기현 /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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