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루미아트 분양 시작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대전의 신흥 핵심지역인 둔산지구에 오피스텔 ‘둔산 우림루미아트’ 205실을 지난 21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갔다.
 둔산 우림루미아트는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로 22~50평형까지 소비자들의 욕구에 맞게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오는 2006년 5월 입주예정인 이 오피스텔의 평당 분양가는 460∼500만원 선이다.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있는 둔산지구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해 법원·검찰청·시청이 입지한 핵심지역으로 행정뿐 아니라 주거·교통·상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 곳이다.
 이 곳에 들어서는 우림루미아트는 2006년 개통예정인 대전지하철 1호선 종합청사역과 근접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물론 대형 유통시설이 인접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 오피스텔 내부는 세대별로 각종 첨단시스템을 도입하므로써 입주민에게 휴식과 활력을 북돋아 주는 쉼터로써 편안함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공간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둔산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끊기면서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고객만족을 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는 042-471-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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