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서장 정창모)가 구제역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전.의경들에게 돼지고기를 제공하는 등 육류소비 운동에 앞장.

충주서는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10일 오후 구내식당에서 제 16대 총선과 관련해 연일 동원 근무하고 있는 전.의경 44명에게 돼지고기 50근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

충주서는 앞으로 육류소비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며 축산농가들의 피해를 줄이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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