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김래원은...

2012-12-10     중부매일
【뉴시스】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허세 가득한 삼류 음악감독 유일한(김래원)이 인생 역전을 노리고 참여한 대형 뮤지컬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 확률 제로 소년 영광과 파트너가 돼 불가능한 꿈에 도전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김래원, 조안, 이광수, 지대한(아역)등이 출연했다.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김래원은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