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풍세면 '효'축제 심폐소생술 교육·홍보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지난 3일 2018년 풍세면 '효' 축제장에서 풍세면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들이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풍세면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축제 동안 방문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기도폐쇄에 따른 응급처치 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응급상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여 심폐소생술 보급에 앞장섰다.

풍세면여성의용소방대장 이정숙씨는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고 긴급상황 시 현장대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