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중고가구 창고 불…40여분 만에 진화 완료 2018-10-11 신동빈 기자 11일 오전 11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의 한 중고가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 신동빈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11일 오전 11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의 한 중고가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