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목요장터'로 새단장

2019-04-30     최현구 기자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일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본부 주차장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개장하고 11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개장식에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과 딸기, 토마토 등 제철농산물과 한우·돼지고기·계란 등 축산물이 풍성하게 준비해 장터를 찾는 고객을 위한 농축산물 할인행사, 한우·돼지고기 시식행사, 오이 무료 나눔행사(선착순)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