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 25일 개막
2019-05-23 신동빈 기자
전북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충북은 35개 종목에 1천110명(임원310·선수800)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효자종목인 롤러, 양궁, 체조, 역도, 씨름 등의 개인종목과 핸드볼, 야구, 배구 등 단체종목에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과열된 경쟁을 지양하기위해 소년체전은 시·도별 순위를 측정하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한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