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서 하세요"

내달 14일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시스템 통합 운영

2019-09-30     박성진 기자
"옥화자연휴양림 예약은 '숲나들e'에서 하세요"

청주시가 옥화자연휴양림 이용을 위한 예약 시스템을 오는 11월 14일부터 전국 자연휴양림 예약 통합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 운영한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을 원스톱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회원가입을 통해 옥화자연휴양림 뿐 아니라 전국의 모든 휴양림을 예약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비회원 제도로 운영하던 옥화자연휴양림은 '숲나들e'에서 회원 가입을 통해 시설사용을 예약할 수 있다. 통합 일정에 따라 휴양림 정기예약일(10월 1일)에는 기존과 달리 11월 13일 이내의 시설만 예약이 가능하다.

시 산림관리과 관계자는 "11월 14일 이후 모든 시설 예약은 통합된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게 됨에 따라 예약 당일에 원활한 홈페이지 예약이 되도록 사전에 꼭 통합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