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장애인시설 방문 봉사

2019-11-07     김미정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7일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공사직원이 참여해 청주시 용암동 소재 충북중증장애인협회 시설에서 생산품 제작 돕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중증장애인협회는 중증장애인 700여명이 소속된 사회적기업으로서 장애인 생산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중증장애인 복지증진에 사용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7일 대학생 서포터즈단과 공사직원이 참여해 청주시 용암동 소재 충북중증장애인협회 시설에서 생산품 제작 돕기,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중증장애인협회는 중증장애인 700여명이 소속된 사회적기업으로서 장애인 생산품을 제작·판매해 수익금을 중증장애인 복지증진에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