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농협, 꽃동네대학교에 기금전달

2019-12-04     이완종 기자
남청주농협은 4일 청주시 현도면에 위치한 꽃동네대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남청주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은 4일 청주시 현도면에 위치한 꽃동네대학교(총장 황선대)를 방문해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남청주농협은 2010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꽃동네대학교 부설 요양시설인 행복의 집에도 매년 물품을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길웅 조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회복지대학이 우리지역에 함께 있어 자랑스럽고, 복지향상과 인재양성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농업인들의 마음을 담아 기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