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오리농장에 불, 2천여 마리 폐사

2020-01-02     신동빈 기자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일 오전 5시 9분께 괴산군 장연면의 한 오리농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540㎡ 규모 농장 1동이 소실돼 오리 2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