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방서, 카페 컵홀더로 소방홍보

2020-02-18     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소방서는 카페 컵홀더에 '불나면 대피먼저' 문구를 삽입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를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커피의 컵 홀더에 홍보 시안을 삽입하여 대외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괴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시 무엇보다 안전한 장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군민들이 '불나면 대피먼저'의 의식전환이 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