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저지, 영동군 노조의 외로운 투쟁

2020-07-29     윤여군 기자
이기복 공무원노동조합 영동군지부장이 충북도청 앞에서 33일째 조합원 1인 시위를 하며 기약없는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영동군지부는 지난 6월4일 남부3군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남부권 공무원 권리 보호를 위해 충북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을 반대했다. /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