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 FTA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 개최

2020-10-22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22일 청주테크노S타워 교육장에서 도내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FTA활용지원센터는 22일 청주테크노S타워 교육장에서 도내 중소·중견 수출입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수출입기업 FTA 담당자의 사후검증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FTA 원산지 검증 규정 및 절차 ,한-미 FTA 원산지 검증, FTA 검증 요소별 사례 분석/검증 대응방안, 품목분류, 원산지 결정기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충북FTA활용지원센터 관계자는 "FTA 활용 기업은 FTA 사후 검증도 항상 염두에 두고 대비해야 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기업이 FTA 사후검증에 대해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