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국병원, 심뇌혈관센터 확장… 중재시술 동시 가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한국병원(병원장 송재승)은 22일 심장뇌혈관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으로 한국병원은 심장뇌혈관 중재시술을 할 수 있는 혈관조영실이 2곳으로 늘었다.

송재승 병원장은 "심뇌혈관센터 증축 및 확장으로 심장뇌혈관 치료에 대한 진료 역량이 확대됐다"며 "청주·충북을 비롯한 중부권 환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심뇌혈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