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풀린 헌팅포차
2021-03-15 김명년 기자
[중부매일 김명년 기자]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된 15일 오전 2시 청주시 서원구의 한 헌팅포차에서 두 남성이 다른 테이블의 여성들에게 말을 걸고 있다. 헌팅포차를 포함한 유흥업소에서는 춤을 추는 행위(콜라텍 제외), 테이블 간 이동이 금지돼있다. 도청 관계자에 따르면 "운영시간 제한이 해제돼 업주들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여 다행이다. 그러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철저히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업주와 이용객 모두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