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 충북예총과 업무협약

2021-05-12     이지효 기자
(사)충북예총 문길곤 사무처장, 이현호 부회장, 김경식 회장, 시청자미디어재단 성경훈 센터장, 허경희 운영지원팀장, 박정훈 사업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이사장 조한규)가 12일 (사)충북예총(회장 김경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북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건강한 미디어 사용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을 위한 협력 ▷지역 문화예술인의 미디어 역량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상호 교류 ▷도민, 예술인, 충북예총 소속 단체를 위한 맞춤형 미디어교육 상호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미디어 교육 관련 사항이다.

성경훈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온라인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예술 경험이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